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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전자파 안전하게 이용하고 건강지켜요.' 대상별 맞춤 순회교육을 통하여 전자파 걱정을 덜어 드립니다.

"전자파 안전하게 이용하고 건강지켜요"
대상별 맞춤 순회교육을 통하여 전자파 걱정을 덜어 드립니다.

    [어르신]제1차 전자파 안전교육_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16. 10. 17.)

    2016-10-17

    국립전파연구원 전자파 안전교육 2016. 10. 17.

    제1차 어르신 대상 교육(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www.rra.go.kr/emf

    광주 어르신 대상 전자파 안전교육

     

    전자파 이론 교육(전문가 강연)

    전자파 측정 시연

    교육 후 인터뷰 자막 : 전자파 안전교육, 생활속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하여 어르신(시민)을 대상으로 전자파 안전교육 실시하였습니다.

     

    chapter1 전자파 이론 교육 주제 : 환경 보건학적 관점에서의 생활환경 중 전자파 노출과 건강위해성

    1. 전자파의 인체유해성 논란

    2. 생활 속 무선주차수 전자파 감소방안

     

     

    chapter2 전자파 측정 시연

    가전제품에서 전자파가 얼마나 발생되는지 실제로 전자파측정

    - 가전제품으로부터 거리를 떨어뜨려 측정을 해 본 결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전자파의 세기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파 전문 강의

    환경 보건학적 관점에서의 생활환경 중 전자파 노출과 건강위해성 인제대학교 홍승철 교수 "환경 보건학적 관점에서의 생활환경 중 전자파 노출과 건강위해성"

    - 인제대 홍승철 교수 홍승철 교수: 안녕하세요. 좀 전에 막 소개받은 인제대학교의 보건안전공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홍승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저희 집에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 아직 생존해 계시고요. 올해 팔순이신데 여러 어르신 뵈니까 저희 아버지, 어머니 뵙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서 신세를 지고 계시는데 빨리 다시 회복하셔서 여러분들처럼 이런 곳에 오셔서. 정말 저도 깜짝 놀란 게, 제가 지금 부산 살고 있는데요. 부산에 이런 데가 없어요. 와, 여기 너무 좋네요. 이런 데 와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오순도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 어르신들께 설명해 드릴 내용은 전자파라고 하는 건데요. 어르신들께서도 아마 예전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특히 최근에 사드다 뭐다 해서 성주와 김천에서 지금 난리가 났잖아요. 그것도 그렇고 그 다음에 또 서울 동작구에서도 기상청에서 사드랑 비슷한 레이더를 하나 설치하려고 그러는데, 그것 역시 주민 분들이 상당히 두려움이 있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고. 여러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전에 밀양이라는 곳에서 송전선을 건설해야 하는데 동네 주민 분들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우려하셨고, 그 와중에 어르신 한 분이 돌아가시는 문제도 생겼었고. 그런 것들이 사회 갈등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전자파라고 하는 게 과연 실제 얼마만큼의 우리 건강에 위험을 줄 것인가를 제가 간단히 설명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고 계속 아마 당분간은 시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라고 하는 건데, 사드는 저기 중국이나 북한이나 이런 곳에서 쏘아 올리는 미사일들을 감시하기 위한 장비인데 사드가 배출하는 전자파가 혹시 지역 주민 분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그다음에 앞서 말씀드렸던, 우리가 여름이면 항상 큰 고민이 되는 게 국지적으로 특정 지역에 갑자기 많이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을 국지성 호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국지성 호우를 예방하려면 자기 집 주변의 구름 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예측을 하기 위해서 기상청에서 레이더라고 하는 걸 설치하려고 하는데, 저게 또 하필이면 X밴드라고 하는 사드랑 똑같은 형태의 레이더라고 하니까 동작구 주민 분들이 깜짝 놀라신 거예요. ‘이게 김천이나 성주 문제인 줄 알았더니 우리 동네에도 저런 게 생기겠네?' 이렇게 해서 많은 분이 걱정하시고 설치 반대하시고 이런 것들이 있죠. 충분한 공익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혹시 위험할지 모르니까 반대하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대를 하면 반대하더라도 찬성하면 찬성하더라도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 사회에서 소위 전자파에 대한 논란은, 뭐 정말 끊이지 않고 있어요. 보통 그냥 괜찮아. 우리 국방부 장관께서는 사드에 대한 것도 ‘뭐, 괜찮아. 그까짓 거 별 것 아니니까 나중에 설치되고 나면 내가 안전거리 바깥에서 서서 한번 맞아볼게.’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로 무해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 지역 주민 분들은 ‘야, 그럴 리가 없어. 그렇게 안전할 리가 없어. 걱정된단 말이야.’ 그리고 실제로 저 같은 학자들이, 일부 학자들은 ‘이것에 의해서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백혈병이 발생하고 어른의 경우에도 어떤 건강상의 악영향, 특히 뇌종양이라든가 뇌암 이런 게 발생할 수도 있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렇다면 대체 일반 국민은 이걸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자파라는 게 사실 햇빛도 전자파에요. 태양으로부터 오는 햇빛도 전자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한 번도 무섭다고 생각한 적이 없잖아요, 단 한 번도. 그런데 사실 우리가 이렇게 송전선이라든가 기지국이라든가 핸드폰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사용되는, 사실 옛날에는 저런 기계들 자체가 없었잖아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이런 것들이 생기는데, 이런 녀석들이 우리 건강에 어떠한 악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연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겁을 먹기 시작하죠. 우리 어르신들 잘 아시는 것처럼 옛날부터 방사선이라는 게 되게 무서운 줄 알고 계셨어요, 그렇죠? 여러분들 8·15 광복될 때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잖아요. 그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데, 그렇게 희생시켰던 게 그게 소위 전리방사선이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이것들은 이미 우리가 몸에 위험하니까 1년에 엑스레이 찍는 것도 제한을 받아요. 엑스레이 찍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찍어도, 이렇게 찍어도 이러지 않아요. 1년에 찍을 수 있는 게 한정되어 있어요. 물론 만약 내가 아프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엑스레이 찍지만 일부러 찍을 필요는 없다는 거잖아요. 그만큼 강력하게 규제를 받고 있었어요. 근데 이 밑에는 여기 보시면 비전리라는 게 뭐냐면 가시광선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르신들 햇빛 밑에 서 계시면 내 뒤로 뭐가 생기죠? 그림자가 생기죠. 그림자가 생기는 것은 뭘 의미하냐면 그 햇빛이 나를 통과를 못 한다는 거죠. 근데 우리 엑스레이를 찍으면, 저도 배가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근데 이 두꺼운 배를 뚫고서 제 뼈만 사진이 그림자로 남는다는 말이에요. 그 얘기는 엑스레이는 어떻다고요? 저의 이 빵빵한 삼겹살 부분을 그냥 뚫고 지나간다는 것이거든요. 뚫고 지나간다고 하는 것은 ‘뚫고 지나가면서 우리 세포들을 건드릴 수 있다.’라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그래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밑의 것들은 사실 우리 몸을 뚫고 지나가면 어때요? 그러니까 그림자가 생긴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도 사실 위험하다고 그동안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문명이 발달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 사용하고 났는데 이런 저런 인구 집단 내에서 이런 저런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거 혹시 전자파라고 하는 게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시작하면서 지켜보기 시작했다는 거죠. 특히 오늘은 무선주파수라는 것을 이야기 드리려고 해요. 무선주파수라는 게 뭐냐면 어르신들 아마 대부분 핸드폰 갖고 계실 거예요. 핸드폰이라고 하는 게 내가 대한민국 어느 구석에 들어가 있더라도 귀신같이 알고 나를 찾아가요. 옛날에 여러분들 우리 어르신들 한창 일하실 때 90년대 초중반 이때만 해도요. 사실 음침한 공간, 지하실이라든가 지하철이라든가 여기를 들어가면 핸드폰이 잘 안 터졌었어요. 그래서 어머니들이 ‘이 양반이 왜 이렇게 안 오나?’ 근데 사실 그때 우리 어르신들, 아버님들 지하의 음침한 세계라든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때도 있었단 말이에요. 그때 이제 핑계가 좋았죠. ‘전화가 터지지 않아서 연락을 못 했지. 전화 온 줄 알았으면 내가 당연히 전화했지.’ 이제는 어때요? 그런 거짓말도 못 해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핸드폰 안 터지는 데가 없습니다. 그만큼 현재는 다 잘 터지죠. 그 얘기는 결국 뭐예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전자파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무선 주파수라고 하는 것들이 주로 어떤 영향을 주느냐에 관심을 가져야죠. 근데 오늘 굳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외국의 어떤 사례에서 보면 휴대전화를 직업적으로 너무 오래 쓰시는 분이 있었어요.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씩 10년간 쭉 썼대요. 그랬는데 이 분이 청신경초종이라고 해서, 일종의 뇌종양입니다. 뇌종양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그러한 증거를 바탕으로 해서 ‘휴대폰의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라고 규정을 해요. 근데 난리가 난 거예요. ‘야, 이거 휴대폰 쓰다가 암 걸리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신다는 거예요. 그럼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하겠죠. 그래서 여러분 아마 어머니들 전화하시다 보면 요즘 어머님들 그런 거 쓰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끼리 하는 건 아무리 써도 공짜이고 그런 요금제들이 있어요. 그런 요금제 쓰시다 보면 집에 있는 전화 안 쓰고 어차피 이게 공짜니까, 싸니까 요걸 많이 쓰시더라고요. 우

  • [어르신 교육] 제2차 전자파 안전교육_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17. 7. 26.)
    [어르신 교육] 제2차 전자파 안전교육_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17. 7. 26.)
  • [어르신]제1차 전자파 안전교육_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16. 10. 17.)
    [어르신]제1차 전자파 안전교육_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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