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전자파 안전포럼 - 패널토론
제5차 전자파 안전 포럼 2017. 6. 29. JW 메리어트 호텔 o 사회자(김남 교수) : 오늘의 제목은 뭐냐면요, “생활 속 전자파 궁금증을 해소하세요”거든요. 여러분이 어떻게 잘 듣다보면 해소도 되지만 좀 알게되면 질문도 많아져요. 의문도 많아지거든요. 제가 질문을 먼저 갖고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거든요. 혹시 질문받기전에 나는 이말은 꼭 한마디 해야겠다라고 준비해오신 분 있으면 해주세요. 그러면 편하게 질문이나 의견을 내시고 싶은 분 있으면 손을 드시면 저희가 마이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들으신 거에 대해서 아니면, 평소에 궁금하셨던거, 아니면 내가 아는거랑 좀 다른데? 이런 것들 뭐든지 질문해주시면 저희가 전문가 답변을 요청하겠습니다. 본인 소개를 잠깐 하고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o 질문자(김민수) : 예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진천에서 올라온 김민수라고 합니다. 교수님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난 겨울에 패러다임 때문에 면담했었고요, 그러다보니까 이 자리까지 오게됐습니다.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저는 이런게 처음이고, 전자파에 대해서 막연히 이런 전단을 보고 오게 되었는데 오늘 듣다보니까 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처음으로 하미나 교수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고요. 지난 2014년도에 서울시하고 단국대에서 생활가전에 대해서 전자파 측정을 한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오늘 강의를 듣다보니까 주로 IT ? 쪽으로만 말씀을 주시고 생활가전 600Hz 대역에 대한 역학조사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그 발표 결과를 보고 헤어드라이기가 전자레인지만큼 전자파가 발생되고 있다는 거에 좀 충격을 받고 그래서 제가 딸 둘에 아들 하나 세 자녀의 아빤데 딸아이에게 드라이를 못쓰게 하는 상황이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실질적으로 정말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를 좀 해주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지 그거 하나 , 궁금하고요 신영진 전파연구원님께 질문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기매트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자기장에 대해서 규제를 하시는 것 같아요. 2014년도에도 미래부에서 생활가전 10대 제품에 대해서 전자파 규제를 시작한다고 저는 들었었는데 지금 그 부분이 전혀 진행이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규제나 진행상황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회자 : 예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이 났네요. 지금 사업 잘 되세요? 저한테 연락을 해서 오셨는데 헤어드라이어가 굉장히 전자파가 많이 나와요. 많이 나오는거 중에 하나가 헤어드라이긴데, 그걸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드셔서 제품화하겠다 했는데 6개월만에 다시 뵙네요. 그럼 질문은 하미나 교수님은 역학하시는 분이니까 같은 단국대라도 하시는 분이 달라가지고, EMF에 대한 역학을 얘기를 잠깐 해주시면 어떨까요 먼저? 하미나 : 사실 저는 EMF에 대해서는 연구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아시다시피 오늘 주최를 하시는 전파연구원은 EMF는 안다루시죠? 다루지 않고 RF 쪽만 하시고, EMF는 이제 산업자원부에서 주로 다루기 때문에 연구도 아마 그쪽에서 하게 돼서 많이는 안해봤지만 지금까지 역학연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대략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면, EMF는 전기가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1970년도부터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연구하는 고주파 RF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연구가 축적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제 이미 세계보건기구나 이런데서는 EMF를 이제 지금 그룹2B로 고주파를 정리를 했지 않습니까? EMF도 아주 일찍이 그룹 2B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EMF를 그룹 2B로 정리를 하게 된 거의 가장 큰 근거도 이제 그 역학연구에서 고압선 주변에 사는 어린이들이 고압선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에 비하여 백혈병의 발생 위험이 더 높다 라는 거에 근거를 해서 그룹2B가 된거구요. EMF 역시 그 동물 실험이나 다른 생물학적 실험에 의해서는 그것이 확인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렇다는 거구요. EMF는 저희가 물리적인 선상에서도 고주파에 비해서는 에너지가 굉장히 낮은거기 때문에 만일에 건강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면 고주파보다는 적지 않겠느냐 이렇게 상식적인 차원에서는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EMF는 따라서 그 에너지 수준이라기 보다는 자기장에 의한 어떤 다른 기전이 있지 않겠느냐. 만약에 암을 유발한다고 한다면, 이것이 의심이 되고 있는데 증명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인제 역학연구를 보면은 EMF의 경우에도 EMF는 아시겠지만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전자파 양이 확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30cm, 50cm 이렇게 떨어지면은 거의 없는 수준이 됩니다. 그래서 신체에 아주 가깝게 사용하게 되는 전자제품, 그러니까 헤어드라이기도 뭐 비슷할 수 있는데, 특히 이제 과거의 역학연구에서 조금 문제가 한번 되었었던게 전기장판 같은 거에요. 전기장판은 몸을 딱 붙이고 사용하기 때문에, 게다가 전기장판이 이제 옛날에는 굉장히 출력이 세고, 기술력이 좀 낮았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역학연구에서도 굉장히 위험한 걸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그거를 재연을 해보려고 다른 연구를 해봤지만 확인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 뒤로는 전기장판의 기술수준이 너무 좋아지고 전자파가 방출되는 양이 굉장히 줄어들었던 거예요. 그래서 검출을 해보니까 잘 안나오는거죠. 그래서 어쨌든 그런 상태고 헤어드라이기같은 경우도 머리를 말리는데 쓰는데 항상 머리에 딱 붙이고 하는게 아니고 조금 떨어져서 하게 되어서 그렇게 걱정할 수준의 노출은 아니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손으로 잡고 하니까) 그거는 손에 대한 연구는 없습니다. 헤어드라이기 같은 경우도 기술개발을 좀 해서 전자파 양을 좀 작게 나오게 할수 있는 기술을 만든다면 안심하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회자 : 고맙습니다. 우리 신 주무관님께서 제도에 대한 가전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겠습니다. 신영진 : 예. 국립전파연구원의 신영진입니다. 예 질문 감사드리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송전선로의 개념에서는 이제 한국전력의 사업부 소속의 한국 전력이 하는 건 맞구요. 댁내에 들어오는 가전제품이나 60Hz는 이제 저희가 하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댁내에서는 220V의 기본적인 컨센트 규격이 16암페어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송전선로에서 나오는 뭐 밀양의 765KV짜리 뭐 이런거의 암페어가 꽤 있고 그렇게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자기장에 의해서, 거기의 어떤 도선이라던지 도체 성분이 지나가지고 조금 이제 왔다갔다하면 주? 전류가 이제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이제 극저주파에서는 그런 약간 자극작용이 있다 이런얘긴데요. 기본적으로 방금 헤어드라이기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면 손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어느정도 들어와서 그것이 열이나 빛에너지로 바뀔 때, 헤어드라이기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호일 있지않습니까 거기 열 통해서 모터가 들어가죠.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이 그쪽입니다. 그래서 60Hz의 전기 부분이 그쪽인거죠. 오히려 손잡이 부분은 에너지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곳이 아니죠. 그래서 이제 어떤 앞에 뚜껑 덮개가 있는 부분을 조금만 그거해도 자기장의 성분이 많이 준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그부분은 영향이 없을 걸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홍보할 때도, 그냥 대지는 마시고 조금 이제 뚜껑 있으니까, 그걸로 하시면 안전합니다. 그렇게 사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도적으로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요, 그 실제 2014년도에 가전제품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가전제품은 2012년도에 저희가 전자파 적합성이라는 EMC를 웬만한 전기전자 부품들을 사용하는, 정확히 말씀드려서 9KHz이상의 클록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기들에 대해서는 EMC라고 하는걸 강제적으로 시켰습니다. 이건 물론 전자제품에 대한 서로간의 영향적인 부분이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아까 말씀드린 기본적으로 가전제품 1GHz까지 거의 스캔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웬만한 것들 나오는걸 규제하는겁니다. 아주 강하게 규제를 하고 있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2014년도에 이렇게저렇게 보니까 밀착해서, 아무래도 저희가 SAR을 시작했을 때도 휴대폰이 이렇게 붙이는 것 때문에 그런겁니다. 실제 실험을 해보면요 누르는거하고 그냥 이렇게 대서 하는거하고 이것도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이러한 근접한 기기는 near field라고 표현을 하는데, 전파적인 그 어떤 비례적인 개념이 많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그거 공청회를 통해서 밀착하는 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됐구요. 여러 가지 전반적인 산업적인 부분까지 같이 고려를 하다보니까 전기장판등의 밀착하는 기기에 대해서는 7월 1일, 내일 모레부터.. 예. 이상입니다. 사회자 : 우리 김민수 대표님이, 벤쳐에서 저와 면담에서 대화하기를, 강력하게 차감하는 재료, 구조를 개발하셨기 때문에 내일 모레 이제 7월 1일부터 되잖아요. 그걸 이제 가전제품에 대해서 적용하는 거거든요. 오히려 그렇게 인증비용은 좀 될지 모르지만 인증을 받으시면 훨씬 더 본인이 개발한 제품이 마켓에서 소비자한테 먹힐수도 있고, 도움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간에, 저희가 생활속 전자파 저희 그 회장님께서 홈페이지 아까 알려주셨잖아요. 이주용 사무총장님은 별로인거같다는데, 전세계에서 저는 제일 잘만든 사이트에요.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처음에 제가 만들었을 때보다 세 번 정도 업그레이드 됐어요. 그래서 굉장히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궁금한거 다 들어가도 있어요. 우리는 어떻게 하냐면요, 이렇게 만약에 매트가 있다. 아까같이 헤어드라이기가 있다, 원래 IEC 표준에 가면 30cm로 재야되요. 왜냐면은 근접해서 재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가까이서가 문제지 그래서 거기 데이터 들어가면 밀착했을때부터 저희들은 10cm 단위로 다 되어있어요. 그런 데이터를 설명해주는 어떤 웹사이트도 없어요. 그러니까 좀 굉장히 공을 들여서 해논 사이트거든요, 들어가시면. 모든, 아까 52개 가전제품, 제일 많이 쓰는거 다 나와있으니까 한번 보시고요, 일단은 저희가 나름대로의 정보는 우리나라만 개설해놓으니까 안믿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안믿어요. 전세계 다른데서 측정한 것들을 같이 다 붙여놨으니까 비교해보시구요. 그래서 “가전제품에 대한 것들은 거기가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또, 우리 질문하실분 있으시면.. 예 저쪽에 계신가요? 자기소개 좀 하시고요, 마이크를 갖다 드릴게요 넓어서. 질문자(조재국) : 저는 송파구에서 온 조재국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게 여기된 계기는 사실은 전자기파라고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저희 그 연로하신 부모님이, 오늘 저도 알게되었는데, 전자기파 과민반응이라그러죠, 그거를 좀 앓고 계신거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막 생활하시면서 냉장고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라던지 굉장히 몸에 안좋으실 것 같은데, 이은실 교수님이 말씀해주셨던, 이미 그 실험을 했지만 no effect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맨 끝에 하신 말씀이, 전자기파에 민감한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더 진행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공감이 됐고요.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전자기파가 실제적으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실험을 하거나 동물실험을 하시는데, SAR이라고 하는 고주파대역에서 이애경 박사님이 모델링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SAR이라고 하는걸 잠깐 찾아봤는데, 1kg 인체에 미치는 파워, 이렇게만 정의가 되어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더 듣고싶고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고주파에서 어차피 그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주파수가 우리 몸에 닿았을 때 거기서 맞는 에너지잖아요. 그만큼 에너지를 몸이 받게되는데, 전자기파라고 여기 설명해주신거 보면 분자결합을 파괴할 수 없는 에너지라고 했지만 이게 분자의 변형을 가져올 수도 있고 다르게 만들어서 안좋게 만든다거나.. 그래서 실제 SAR이라고 하는 정의를 좀 알고 싶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원리를 좀 알고 싶습니다. 사회자 : 이애경 박사님이 그쪽 전문가니까 좀 하고, 제가 부족한 부분 보충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애경 : 일단, 주파수에 따라서 이제 그 에너지의 강도를 아까 이은실 교수님이 연구를 하셨는데, 그거는 이제 어떤 이온화가 되느냐 안되느냐, 원자결합을 끊느냐 안끊느냐의 문젠데, 주파수가 높아지면 에너지의 수준이 높아지거든요. 그 결합을 끊을만한 에너지 수준으로 높아지는데, 그래서 확실하게 끊을 수 있다고 우리가 입증된 주파수는 방사선 주파수, 굉장히 높은 주파수, X-ray나 뭐 이런 쪽이고, 그리고 이제 그 밑의 주파수가 빛에너지, 우리가 흔히 식물이 광합성하는 그 주파수 대역은 약간의 여기를 식히는 그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끊지는 못하고. 그러면 그거보다 더 낮은 게 이제 우리가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뭐 휴대전화나 아니면 Thaad라던지 그런 주파수 대역이거든요. 그거는 어떤 이온결합을 끊지는 못하는데, 그러면 이제 그거하고는 별개로 SAR은 어떤 물리량이냐하며는 어떤 수식적인 얘기는 자세히는 못하지만 실제로 어떤 물리적인 개념을 얘기하면, 생체조직은 아까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물,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저항성분을 가지고 있게 되거든요. 우리가 전자레인지를 가동하게 되면 음식이 열이 나면서 익게되죠. 그거는 이제 어떤 분자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이온화, 원자 자체가 이온화가 되는거는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처음 이제 딱 직관적으로 봤을 때, 아 전자파가 흡수되게되면 온도가 올라가는구나, 그건 이제 우리가 쉽게 알수가 있죠. 그래서 SAR이라는거는 어떤 물질 안에 흡수된 전력이에요. 걔는 소실되서 없어지는거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 휴대전화를 쓴다고해서 열이나는거는 아니에요. 왜냐며는 파워 수준이 워낙 낮기 때문에. 전자레인지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고, 아까 어느분이 뺨에 대고 쓰면 열이 난다고 했는데, 그거는 그 열이 아니구요. 배터리 때문에 나는 열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구요. 저희가 실험을 하거나 시뮬레이션을 해보며는, 휴대전화 최대출력이 높긴 해도 뭐 0.1도가 올라갈까 말까한 정도거든요, 그것도 뺨 표면에서. 그러면 이제 우리가 보통 뭐 아까 하미나 교수님 발표하셨던 그런 뇌종양 위험성, 그건 피부 표면을 뚫고 그 피부표면 안에 지방성분을 또 지나서 근육을 지나서 두개골을 지나서 또 이제 뇌라는 거는 두개골 안에 바짝 붙어있지가 않거든요. 그게 이제 또 CSF라고 해서 뇌 척수에 약간 떠있어요. 그런 물질들을 다 지나서 들어가게 되면 굉장히 감소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SAR을 그 주파수 대역에서 또 이제 특성들을 살펴보며는,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이제 우리 휴대전화도 그동안에 2G, 3G, 4G 이제 하고 계속 generation이 발전해가지고 이제 5G까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 generation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주파수도 달라지고 뭐 할튼 대역폭도 달라지고 한데, 일단은 주파수가 대체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이제 그 과거 그 2G, 우리 cellular, 안테나 뽑았을 때 그럴 때에는 이제 800MHz대 혹은 뭐 한 1.7GHz대, LG 유플러스같은 경우엔 1,7기가대를 썼지만, 지금 4G정도에 와서는 2.6GHz를 쓰죠. 그러면 이제 전자레인지가 한 2.4기가정도 되고 그거보다 약간 높은데, 파워는 엄청 작아요. 아까 얘기드렸듯이 파워는 지금 대체적으로 최대출력에 놓고 SAR 적합성 실험을 하거든요 왜냐면 최악의 경우에도 이 휴대전화는 기준치를 만족해야되기 때문에 그렇게 실험을 하는데, 그 최대출력에서도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다가, 그거는 이제 뭐 휴대전화를 잘 설계하고 그런것도 있고. 환경적으로 봤을때도, 저희가 이제 2015년에 그 차량으로 서울시내를 다 훑었어요. 그러니까 평균적인 2015년 당시의 평균적인 휴대전화 출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왜냐면 최대출력을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환경에서는. 뭐 기지국하고의 거리라던지 내가 어떤 사용형태를 가지고 쓰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은 변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량을 통해서 차량을 통해서 휴대전화 한 8대를 가지고 지금 거의 끊기고 있는 2G부터 지금 사용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4G까지 다 측정을 했는데, 그 기술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최대출력의 한 1/250의 출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적합성 실험한 SAR보다 1/250정도가 되겠죠. 그래서 굉장히 낮은 레벨인데다가 주파수가 올라간다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래서 5G같은 경우에는 뭐 주파수가 높을 때는 뭐 한 28기가 정도까지 쓸려고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되면 전자파가 깊이 침투하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뇌까지 도달하기 전에 감쇠가 금방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예전에 800MHz보다는 기가대로 가면서 더 깊이 침투하지 못하고 거의 표면에 머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생각한다면, 제 생각에는 지금 추세로봐서는 뇌에 흡수되는 양은 대체로 감소하지 않을까. 주파수가 물리적으로 실제 증가하면 침투깊이도 얕아지고 그래서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데다가, 기술이 발전되면서 저항 기술이라던가 여러 가지 기술 발전에 의해서 뇌에 흡수되는 양이 점차 적어질 것이고 그거는 온도가 올라갈 정도의 에너지 흡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뇌에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자 : 네, 아까 질문의 시작은 냉장고로부터 시작했거든요. 냉장고는 가전제품이구요. 그러다가 이제 SAR로 갔어요. SAR는 가전제품에는 반영안하고요, 주파수가 높은 경운데. SAR이라는 것은 전자파 흡수율이에요. 흡수율인데, 그게 최대로 휴대폰에서 쓰는게 200mW인데요, 그렇게 했을 때 이제 그 값을 넘으면 안되는데, 아까 이애경 박사님 말씀은 실제로 field에서 측정을 해보면 최대로 쓰는 경우, 만약 최대로 쓸려면 1시간도 못쓸거에요. 근데 우리 이제 하루종일 쓰잖아요. 그래서 실제로는 더 약하더라라는건데. 그렇다고해서 안전하냐, 그 얘기를 하는건 아니에요. 저희는 수치적으로 값이 낮고,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표면에서만 소모가 되요 주파수가 깊이 들어가지를 못하니까. 그래서 물리적인 얘기를 하는거구요, 아까 ionized, non-ionized 얘기했는데, X-ray는 에너지가 확실하게 커서 이온을 분리시켜요. 분리된 이온이 제자리면 관계없어요. 다른데 가서 붙으면 다른, 암이나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X-ray는 강력하게 규제를 해요. 아시잖아요 x-ray 강력하게 규제하는거. 근데, 햇빛 이하는 non-ionized라서 절대 물리적으로 에너지가 이온을 깨지못해요. 이거는 깨진 못하지만 열은 나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러니까 열이 나면서 우리가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해열제 먹고 막 그러잖아요, 온도를 낮추잖아요. 그런것처럼 우리가 온도가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최소한 1도이상 올라가면 안된다라는 기준을 잡고, 거기서부터 1/50의 값을 저희가 기준으로 잡은거구요. 1/50의 값의 지금 한 1/250이라고 했으니까 값이 엄청 작다. 그렇지만 nobody knows. 장기간 쓸 경우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조심을 하는거다 그런거지 뭐 안전하다 그 얘기를 하는거는 아니구요 수치적으로는 굉장히 낮다 그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또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예 우리 이승우 질문자(이승우) : 예 저 나주에서 온 이승우라고 합니다. 네, 한전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그 작년까지만해도 여기 같이 포함되서 하다가 EMF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보니까 제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가지고요, 그 통신비 절감을 도입하고자 하면서 공공 Wifi를 확대하겠다. 그래서 뭐 학교나 그런데 wifi를 설치를 해서 통신요금을 절감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양면성이 있는게, 통신비 절감까진 좋은데 전자파 민원에 대해서는 늘어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미국이나 유럽, 호주같은 데서는 공공 wifi를 규제하는 입법발의도 했는데, 뭐 통과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겠지만 우리도 만약에 공공 wifi가 증가하게 되면은 분명히 전자파문제가 더 불거질 것이고, 일부 분들은 그런 이슈가 확대되서 소송이나 민원이 발생할 여지가 있을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를 패널분께 한번 여쭙고요, 하나 더는 플로어에 계신 진보래 교수님게 여쭈고 싶은데 앞에 인제 연구하신 내용을 발표해주셨는데요 만약에 언론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어떤 사람이 동일한 댓글을 계속 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를 필터링이 되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사회자 : 예 그 먼저 통신비 절감 관련해서 통신비를 낮추는게 하나 있었고요, 그래서 보편적인 걸로 만드는 게 있었고요 또하나는 공공 wifi, 우리 이제 어딜가나 wifi무료로 쓸 수 있으면 좋잖아요? 공항같은데, 외국가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공공 wifi가 많이 되어있는데 그걸 굉장히 많이 늘리겠다. 그럼 외국사람들도 와서 편하고, 여러 가지 좋죠. 그래서 아까 통신비 얘기를 하셨으니까 이 문제도 우리 이주홍 사무총장님이 답을 주시면..그러니까 이게 양면성입니다. wifi를 깔면 깔수록 더 민원도 많아지지 않겠느냐, 이런 이슈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주홍 : 저도 통신비 절감에 대해서 뭐 딱히.. 공공 wifi 설치가 답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가 좀 있는것같아요. 공공 wifi를 개방을 했거든요, kt나 통신사들이 개발을 했는데, 유지보수를 해야됩니다. 계속적으로 wifi가 적정량의 주파수를 내보내서 통신이 잘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데이터를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관리를 해야하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무료로 개방된 wifi를 얼마나 관리할거냐에 대한 문제가 좀 있는것같고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느냐에 대한 의문도 있는 것 같고, 이게 얼마만큼 전자파를 발생시키느냐에 대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넘기고, 저도 같이 좀 질문을 , 여기 계신 분중에 저한테 질문하실 분 항상 없어요. 항상 제가 국회 토론회를 가도 항상 정부 관계자, 국장님이나 과장님, 그리고 교수님들 발제하신 교수님들이 주지 시민단체에 질문하시는 분 거의 없어서 제가 좀 질문을 할려고 그러는데, 옆에 이애경 박사님이 전자파 흡수율이 평균적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2016년도 9월 27일날 최명길 의원실에서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이 평균 매년 상승하고 있고 전파연구원은 측정기준을 완화하고 있다라는 문제제기를 좀 하셨는데, 어떤게 사실인지 좀 잘 모르겠고요. 두 번째는, 그 김남 교수님이 생활속의 전자파라는 홈페이지를 잘 만드셨어요. 제가 그걸 뭐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제가 여쭤보고 싶은거는 지금 앞에서 헤어드라이기를 여쭤보신 분이 있었고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런 분들이 다가가서 보기에는 좀 어렵다. 실질적으로 뚜껑을 씌워야지.. 지금 여기 헤어드라이기 관련해서 내용이 뭐가 있냐면, 좀 떨어뜨려 사용하고 뚜껑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해라. 그런데 그게 전부입니까 전자파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전 더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나왔던 얘기들밖에 없지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던거구요. 그리고 지금 저기 문제가 있지않나 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은 그런 정보들을 거기 들어가서 찾아보셨어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 듣죠? 그거 만들어진지 3년 넘었거든요? 저희 회원들도 마찬가지에요. 저희 회원들도 전자파에 대한 문제가 발생됐을 때 거기서 안찾아요. 네이버에서 찾아요. 네이버에서 찾는다는거죠. 그리고 거기 들어가서 보더라도 정말로 내가 보더라도 정말로 내가 가슴에 와닿는 얘기가 있느냐. 근데 많이 노력을 하셔서 일반적인 얘기라던가 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얘기가 있지만 저는 좀 더 전파연구원 원장님도 오셨으니까, 제가 오전에 예산 얘기를 좀 했습니다. 근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체보호기준이라는게 2000년도에 설정이 됐고, 직업군과 일반인에 대해서 분류가 되어있지만, 연령이나 신체, 말씀하셨죠 손에 대해 전자파가 온다.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체 부위별로 어떠한 영향이 있고 어떠한 기준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제 시기적으로 그런 부분 문제제기가 상당히 많은 것처럼, 사회적 갈등이 지금 발생되는 것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령별로, 영유아는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실제적으로 이 손에 드라이기를 쥐면 얼마나 문제있는지, 생식기에는 또 김남교수님 말씀하신것처럼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기준을 좀 더 세밀하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뭐 내년 당장 하라는 그런 뜻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김삼화 의원이 선로를 지중화했을 경우 전자파가 더 위험성이 커진다라고 발표를 하셨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저는 지중화를 해야지 전자파가 감소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자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선로라던가 그리고 지금 기지국도 법이 바뀌어서 만들 때 안보이도록 뭐 예술물처럼 만들도록 하는 법률이 지금 나온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파연구원이 전문가들과 더불어서 좀 그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때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전자파의 안전성이 담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드리면서 제 생각과 더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사회를 보고 있으니까 지금 아까 이승우 박사님이 질문한 아까 언론 얘기 있었잖아요. 그걸 먼저 듣고 이제 SAR하고 방금 얘기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보래 : 예 프레임을 바로잡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프레임은 언론의 본질적 속성이기 때문에 프레임이 없는 기사는, 뭐 특히 인제 해석기사같은 경우에는 없을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어떤 프레임이 바른 프레임이냐는 또 다른 문제인거에요. 그래서 이제 기자가 전문성과 양심을 가지고 특히 이제 과학 저널리즘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 언론에 계신 분들 중에 과학 전문기자, 과학 저널리즘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매우 부족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어떻게 뭐랄까 언론에 계신분들이 과학의 전문성을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과학이나 아니면 Risk Communication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여기 계신 전문가 분들과 함께 Communication해서 그 방향성을 잡아나아가야지, 이게 바른 프레임이다라고 사실 우리가 정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댓글수는 저희가 연구 인력의 한계상 숫자만 그냥 셌습니다. 사회자 : 그니까 같이 연결되는 얘긴데, 우리가 그 아까 이주홍 사무총장 말씀하신대로 네이버 치면 어느게 먼저 뜨느냐 이게 중요하죠. 근데 생활속의 전자파 외 아까 가전제품에 대한거, 전파연구원의 미래부서 굉장히 많이 뜨거든요. 근데 그거는 안보이는거죠. 그거는 정부가 또 홍보하는구나, 나는 지금 전자파가 영향이 있어서 죽겟는데 유해한거를 좀 찾고 있는데 무해한거 뭐가 객관적 정보, 안전함 포럼 이런건 관심 밖이에요. 그래서 그거는 사실 소비자의 선택이고 소비자의 자기의 어떤 권한이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나름대로의 그 정보를 제공하는거고요. 저도 굉장히 많이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들어가보면 전혀 관계없는 그게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거를 우리가 어떻게, 수정을 하고 나아갈 것이냐 이런게 한 이슈고 지금도 유튜브 치면요 아까 보여줬던 오해와 진실에 그거를 반박해서 새로 실험한 것들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호주도 그렇고 각 나라 연구소에서 만들어놨어요. 그게 fake다, 그게 속인거다 눈속임. 근데 fake한 영상은 찾을려면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어려워요. 그런데 아까와 같이 달걀을 익힌다, 팝콘이 튄다 이런 영상은 굉장히 많아요. 찾기가 쉬워요. 그래서 저는 이제 어떻게 생각하냐면 그런것들이 그러면 과연 누구의 책임이냐. 결국은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소비자가 잘 이해하고 자기가 찾아들어가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아까 전파연구원의 홍보얘기 나왔을 때 홍보는 나중에 한번 원장님한테 마지막으로 comment를 듣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국회에서 최명길 의원이 얘기한 얘기는 어느게 진실이냐. 진실을 한번 이야기해주시죠. 이애경 박사님. 이애경 : 어 저도 잠깐 기사를 봤는데요, 그게 최근에 뭐 한 2년~3년정도의 SAR 표기를 해놓으셨는데 지금 뭐 한 14년, 15년, 16년에는 휴대전화의 생산대수가, 모델 수가 많이 줄었어요. 그러니까 예전에는 우리나라 초반에는 1년에 100모델, 200모델 이렇게 생산하던게 사실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그 대푯값을 어떻게 뽑아냈는지 잘 모르겠고. 과학하는 사람이 발표한거하고 그냥 몇분이 몇 개를 샘플링해가지고 평균한 값하고는 사실 좀 차별화해서 우리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는데 그 기사로봐서는 제가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아까 연도별로 점차 낮아진다는거는 그렇게 뭐 2~3년 한게 아니고요. 제가 그 조사를 왜 했는가하며는 우리나라의 뇌종양 환자하고 건강한 사람하고 휴대전화 사용량의 관련성이 있는가 그 연구를 하미나 교수님이 하시기 때문에 제가 그 노출량 평가를 했어야 했거든요. 그러면 그 종양이라는 거는 뭐 1~2년, 2~3년 써가지고 생기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2002년부터 출시된 휴대전화 전체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다 조사를 한거에요. 그러니까 시험성적서 갯수만 한 1,450여개가 됐었거든요. 그거를 다 연도별로 분류해서 뭐 통계적으로 평균값하고 Standard deviation까지 다 해가지고 해보니까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더라 그렇게 얘기를 드린거거든요. 그건 뭐 제가 아직 과학 저널이나 이런데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건 제가 자신있게 얘기 드릴 수 있는 문제고요. 그건 뭐 한 15년 정도에 걸쳐서 조사를 한거기 때문에 믿으셔도 될거같고. 또 한가지는 이제 아까 연령별, 신체부위별 조사를 하셨는데, 사실 조사 했구요. 저희가 언제 SAR 관련해서 기준을 확대하는 때가 있었는데, 제가 이제 연도는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그 때 휴대전화 사용 때문에 이제 저희가 그 1.6W/kg 라는 그 기준 하나만 만들었거든요. 2000년도인가요 그때 정부에서 기준값 하나만 했었는데 그거는 이제 일반인한테 적용되는 값인데, 그거를 뭐 일반인이나 직업인의 구분도 없고 이제 신체부위의 구분도 없이 딱 한값만 제시를 했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이제 뭐 직업인이 사용하는 기기들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이제 손 영향을 계속 얘기를 하셨는데 손에는 사실 뭐 특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가 없어요. 그니까 머리같은 경우에는 뇌가 있을 수 있고 몸통같은 경우 심장도 있고 여러 가지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기들이 있는데, 팔다리에는 중요한 장기가 없잖아요 아시다싶이. 그래서 이제 이거를 과학적인 근거하에, 사실은 해외 기준에는 다 부위별 기준이 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딱 하나만 있었거든요. 그게 뭐 머리다 몸통이다 그런 언급이 없이, 그래서 이제 그거를 세분화해서 머리 몸통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1.6으로 가되 사지에 대해서는 좀 완화된 기준, 그것도 이제 과학적인 근거 하에서 해외 기준하고 harmonize 해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을 하고 있는거고요.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에도 기준은 있다. 그리고 그다음에 어린이 문제, 어린이 모델을 이제 ETRI에서 개발을 했었어요. 2000년대 후반에, 실제 이제 어린이의 영상, 의료영상을 가지고 어린이 모델을 만들고 왜냐며는 어린이는 아까 하미나 교수님이 언급하셨듯이 몸통에 비해서 머리가 크죠. 그러니까 태어나면서 머리는 거의 다 자라있는 거에요. 그 대신 몸통은 굉장히 성장속도가 빠르죠. 머리는 이미 다 자라서 태어났기 때문에 자라는 비율이, 속도가 다른데 그래서 어른을 단순하게 축소시킨다고 해서 이게 정확한 어린이의 해부학적인 구조물을 대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 의료영상을 가지고 저희가 어린이 모델을 만들고 이제 그걸 기반으로 해가지고 성인과 어린이 사이의 어떤 전자파 흡수율을 전체적으로 전신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결과 현재의 인체보호 기준에 약간 부족한 점이 있다. 그렇게 해서 이런이런식으로 해서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게 좋겠다해서 그건 이제 연구논문으로 과학저널에 냈고, 그거를 재작년인가요 캐나다에서 저희가 연구한 결과를 다른 해외저널하고 같이 근거로 해가지고 기준을 개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는 아직 개정하지 않은 상태고 그래서 그런 연구도 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주홍 : 2015년 6월 25일날 장하나 의원이 전파법 일부 개정안에서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법을 발의한 적이 있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연구 자료가 있으니까 전파연구원에서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법으로써 조금 발전되서 소비자, 영유아들을 좀 보호할 수 있는 법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좀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전자파 감소하고 있다 얘기를 하신건데, 제가 아무리봐도, 그 최명길 의원실 자료를 아무리 봐도 제가 이거를 말씀드린 이유가 0.9에서 1.9였는데 0.4 정도로 떨어졌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애플 게 1.1이고 LG전자가 0.9고 삼성전자가 0.5인데 평균을 내도 0.4 정도는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좀 나중에..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회자 : 휴대폰이 그렇게 모델이 하나가 아니고요, 애플도 모델이 굉장히 많고요. 아마 그 대표 모델을 얘기하신 것같고 그거는 데이터를 드릴게요. SAR 값은 비밀이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1450개 데이터가 오픈되있어요. 그런 나라가 많지 않은데 어디에 착실하게 다 모아져있어요 아까 생활속의 전자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핸드폰 알고싶으시죠, 모델 명만 치면 다나와요. 그런 나라에요 우리나라 정보국은 숨기고 이런거 없어요 그거를 평균을 내시면 되는거고. 지금 어떤 분이 진실을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나중에 데이터를 드릴게요. 또 하나, 부위별로 없다? 없긴 왜없어요 2012년도에 다 나왔는데 그런데 왜 처음에 머리만 했느냐? 머리가 제일 중요하니까. 손발은 어떻게 되느냐? 손발 기준 다 있어요 이 값은 얼만줄 아세요? 4W에요 또는 10W에요. 훨씬 값이 루즈해요. 그래서 우리가 고려를 안했던건데 2012년도에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거는 우리나라가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E클럽에 들어있어요. 그걸 그대로 우리가 채용해서 들어와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에 대한 SAR값은 특별하게 없어요. 그건 우리가 학문적으로 발표를 해요. 어린아이와 어른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 그 차이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준 내에 있으면 안바꿔요.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어린아이에 대한 SAR값이라는 건 없어요. 기준은. 그치만 아까 학문적 discussion은 하죠. 어린아이는 더 높다 낮다. 그래서 그것이 만약 확립되면 “어린아이가 더 높아? 그럼 더 낮춰야겠네” 이렇게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그거는 지금 boundary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이 우리나라가 치고나갈 수도 있어요. 근데 우리가 나온 결과는 그렇게 또 높지 않아요. 하나는 높았는데 하나는 낮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연구주제에요 그렇게 아시면 되고. 전 세계에 어린아이의 SAR이 없는데 어떡해요. 그것도 뭐 의원 통해서 또 한번 얘기하세요. 그럼 아마 전세계 최초의 SAR값이 나올 수 있어요. 제가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이 걱정하는 게 해결된다 그러면 저는 강화시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왜나하면 법적으로 제도를 만들어서 우리가 그걸 지킴으로써 많은 분들이 아 그럼 이정도하면 안심이겠구나 전세계보다는 한 10배, 강력하게 우리나라가.. 아까 강도기준 얘기했는데요 모든 기지국을 다 측정을 해서 아까 데이터를 올려논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국민들 걱정하니까. 어느걸? 내 옆에 있는 기지국. 다른 기지국 관심없어요. 내 옆에 있는 기지국. 그러니 어느건 빼고 어느건 안할 수 없으니까 우리나라는 지금 아까 30W 이상은 법으로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거는 기지국을 operation을 할려면 그 강도측정을 해서 다 labeling 해서 붙여야되요. 그렇지 않으면 뭐..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큰 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거를 많이 함으로써 어떤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저희들의 잘못인것같아요. 앞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될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데이터가 있다는 거.. 그러니까 내 옆에 어떤 기지국이 있는지 다 알 수 있어요. 이통사가 굉장히 반대했어요. 이건 영업비밀인데 왜 그거를.. 그거를 정부가 싸워가지고 이통사 누군지, 파워가 얼만지 다 나와있어요 아까 클릭하면 다 나오죠? 그건 나오고요. 이제 우리집을 찍어요. 딱 찍어서 거리 치면 아까 계산값이 나온다고. 계산은 가장 worst한 case에요. 그렇죠. 그 이상은 절대 노출이 안되요. 그거는 저희가 측정을 수없이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거를 제공하는 나라라서, 아까 제가 마지막 자료 제가 못했는데 우리가 가장 선진국적인 데이터를 다 해서 제공을 하는데 그런것들이 아까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모르고 있다.. 왜 모르는지 아세요? 아까와 같이 자기가 원치 않아요. 유해가 있다는 것만 난 원해. 그래서 나는 왜그런지 모르겟어. 그래서 그건 어머니회에서 노력을 하셔서 홍보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수 : 저는 이제 그 아무얘기 안하고 시간을 좀 맞춰드릴까했는데 마침 그 얘기가 나와서, 근데 아까 말씀 중에 정말 노력하시고 진실을 얘기하시고 이거 저 믿고 있어요. 왜냐면 그동안에 이 누군가가 수고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여기까지 우리가 왔겠습니까 저희는 하지 않았는데 정말 하셨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까 첫 번에 얘기했지만 수고한 노고를 저희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중에 저도 아까 팝콘이 튀기고 한거 저도 옆에다가 저거 사실이에요라고 제가 물었거든요. 그러니까 보이면 그냥 믿게되는거에요. 그런데 그거를 소비자가 잘 구분해서 하십시오라고 아까 김남 교수님이 얘기하셔서 저 몫은 조금 전문가분이 해주시면 좋겠는데라고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의 그것들을 소비자한테 넘기는 것들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 그냥 다른 일을 하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믿는거에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아까 왜 다른 것은 믿지않냐 하고 방금 물으셨잖아요. 정말 사람들은 그 본능이 내가 믿고싶은 것을 믿을려고 하죠. 그러니까 그런거 할 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거를 주시면서 얘기하시며는 일하면서 수고하는 중에 더욱 더 빛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그냥 맡기는 것 보다는 수고하시는 것에 대해서 아까 홍보도 얘기 나왔지만 거기 옆에다가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라거나, 저희는 좀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절함과 배려가 좀 있어주셨으면 어떨까요. 사회자 : 예 감사합니다. 친절함과 배려를 두 분께 제가 부탁을 드리고싶은데, 오해와 진실 들어가면 다 있어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찾아들어오지 못하는건데 저희는 나름대로 이게 진실이 아니라는 걸 아까 다 밝혔지만 오늘에 와서 이제 보신거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저희 홈페이지, 전파연구원 홈페이지나 저희 또 전자파 학회 홈페이지 거기보다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어머니 중앙회, 전자파 제대로 알자해서 해주시거나 우리 또 소비자연대에서 녹색소비자연대에서 해주시면 훨씬 더 성과가 있을거에요. 저희가 여기서 백번 하는거보다 그거는 또 해주시고요. 배려가 아니라 저희가 만약에 나서서 이게 진실인데 이거 해주세요 할 수가 없고 인터넷은 남의걸 지울 수가 없어요. 저희가 네이버에 서칭하는 거를 이거 서칭하지마 유튜브 팝콘 치지마 이렇게 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걸 더 먼저 치잖아요. 그래서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좀 도와주세요. 아니 도와주시는 게 아니라 좀 알려주세요. 이주홍 : 얘기할까말까. 아니 그래서 저는, 김남 교수님이 다 맞는 말씀하셨고요. 뭐 거기 대해서 반론하고자 마이크를 잡은 게 아니라 그래서 더 risk communication이 필요한 분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남 교수님이 기조 발제에서 말씀하신 결론처럼, 이 risk communication이라는 부분이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전자파를 보면서 항상 GMO 생각이 많이 나는데, GMO에 대해서도 항상 그래요. GMO를 먹으면 신체가 이상해지고 그런 얘기가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되게 찜찜해요. 전자파도 마찬가지고, 우리집 앞에 기지국이 보이면 아 저거 되게 나쁜거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것처럼 이 분야가 식약처도 GMO에 대해서 Risk communication 전담 반을 만든 것처럼 전자파에 대한 Risk communication 전담 반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자 : 아 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가서요, 아 진교수님 아까 뭐 보조 얘기 좀 해주시죠. 마무리하고 원장님한테 제가 마무리 말씀 한번 부탁드릴게요. 진보래 : 예 홍보 얘기를 하셔서 잠깐 코멘트를 드리면, 전자파나 GMO가 걱정되서 검색하면 보통 자기의, 자기가 보고싶은 거 본다로 말씀하셨듯이 자기의 이 상태를 확증해 줄 수 있는, 확증편향이라고 하는데, 자기의 걱정을 충족시켜주는 그 정보만 눈에 들어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이렇게 재미없는 제목의 링크는 클릭을 잘 안하게 된단말이에요. 그래서 생활 속 전자파 사이트도 좀 낚시하는 법을 좀 배우셔가지고. 전자파로 팝콘이 튀겨지는 줄 알았지? 이렇게 코멘트를 달아놓는 뭐 그런 전략을 써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회자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기 저 원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꼭 한번은 얘기할 게 있다. 우리 저 저쪽에 장주동 님. 질문자(장주동) : 예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주동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신영진 주무관하고 같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저의 업무는 그 전자파 SAR 측정강도값 규제같은 것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 중에 그 전파연구소 측정강도에 대해서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측정강도를 완화하고 있다라는 것을 제가 얼핏 들어서 그거에 대해 간단히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6,7월달에 wifi에 대한 측정방법을 간소화했었습니다. 그거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휴대폰의 SAR을 측정할 때는 굉장히 여러 가지에 대한 측정 조건이 있습니다. LTE도 있고, wifi도 있고.. 그런데 이런 측정 조건들에 대해 하다보니까 너무 시간에 대한 소요가 많이 되고 그 소요들이 많아서 그러면 측정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전파연구원에서 이런 측정비용이나 이런것들을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라는 연구를 하기 위해서 그 수많은 측정 조건 중에 실질적으로 SAR을 측정하며는 최소 수백번에서 많게는 천번정도까지 횟수가 정해지거든요. 근데 이 측정조건은 전부 줄이는게 아니라 측정조건은 그대로 가되 한번씩 측정하는 그 측정 시간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뭐 SAR은 아시겠지만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최대값을 보여주는거기 때문에 최대값을 측정하는 조건은 동일하게 그대로 가되, 최대값을 측정할 수 있는 시간, 그 time을 줄이는 거라서 규제가 완화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앞서 말씀하신 가전제품에 대해서 규제를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2012년하고 2014년에서 전파연구원하고 여러 대학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다시피 2014년도에 52종에 대한 가전제품에 대해서 했었고요 그거에 대해서 측정결과를 보니까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굉장히 미비한, 인체보호기준에 비해 굉장히 낮은 수준이지만 국민들이나 일반인들이 많이 우려를 하시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사전적인, 사전차원에서 예방을 하고자 저희가 이번 2017년 7월부터 가전제품에 대해 인체보호기준을 적용하고 측정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가장 우려하시듯이 사람이 가장 밀착해서 오래쓰는 제품, 뭐 전기장판이 있겠죠. 전기장판이 우선적으로 도입이 되고 그 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전자파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계속 규제를 하게 되면 산업쪽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규제를 안하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 요번 7월 인증제도같은 경우가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 얘기했지만 누가 또 제일 반대할까요? 제품을 출시하는, 거기는 다 영세에요. 전기장판 만들고.. 거기는 인증비용이 들잖아요. 그치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정부는 시행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다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가장 밀착해서 많이 쓰는, 전기장판부터 합니다. 헤어드라이기도 다 들어올 거니까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예 한분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좀 지연되어서 작게 질문하고 작게 대답할게요. 질문자(이태훈) : 저는 한국조명연구원에서 온 이태훈 센터장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LED 조명 관련해서 전자파 측정시험을 하고 있는데요, 뭐 내년도에는 이제 10m 챔버로 저희들이 인증받아서 할 계획인데, 시험 방법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좀 말씀을 드리면은, 지금 LED 조명만 보더라도 굉장히 ICT, IoT 융복합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명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전제품도 이제 융복합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시연 방법을 보며는 LED 조명같은 경우는 일부에서는 아직도 형광등 기준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국제표준하고 부합을 하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리는건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이런 융복합 제품들이 자꾸 나오는데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뭐 한국형이라도 시연 방법에 대해서 빠른 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예 뭐 신영진 주무관이시라던지 간단히 신영진 : 혹시 더 많이 아실텐데요, 저는 뭐 간단히 말씀드릴 수 있는데 장주동 : 일단 LED 조명에 대한 전자파는 저희가 전자파 강도 측정이라는 기준이 되어있어서 측정하고 있는데 제가 얘기를 듣다보니까 10m 챔버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전자파 적합성 EMC에 대한 측정방법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영진 : 그러면 EMC에 대해서 제가 잠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존의 k15로 적용해서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가정 조명기기는 그나마 9k부터 150k까지 자기장 성격을 다 측정을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harmonization standard의 개념을 많이 도입해서 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부분은 FTA, MRA 연관된 부분도 좀 많고요 그래서 결국은 국제표준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도 좀 고려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자 : 융복합 제품 신제품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파연구원에 요구 바로 하시면 거기서 이제 시험 방법도 만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또 마지막 없으시면 저희가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죄송합니다. 이 안전포럼을 또 이렇게 주최하시고 아침에 개회사도 해주신 유대선 원장님께 마지막 멘트 끝마무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유대선 : 예 우선 이렇게 한시간 정도가 예정된 시간보다 길어졌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주시면서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발표하고 토론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우리 임태수 회장님하고 이주홍 총장님께서 다 해주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정보를 정직하게 공개해줬으면 좋겠다하는 것 하고 끊임없는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앞서가는 자세로 업무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리 임태수 회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아까 전에 생활 속 전자파 얘기 많이 나왔는데, 거기에다가 많은 계속적으로 오해가 있는 부분을 바로잡아서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비판이 나왔다시피 일반인들이 보기 어렵다 하는 부분에서 저희도 많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가 이제 정부 홍보 사이트는 국민들이 잘 안보시더라고요.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그런 한계를 벗어나고자 이렇게 찾아가는 교육, 찾아가는 홍보를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단체에서 무슨 행사가 있을 때 저희가 시간 좀 할애해주십시오 하고 가서 특강도 하고 또 어떤 전시회가 있을 때 홍보 부스 만들어서 거기서 전자파 관련된 것을 알리는거 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고자 하는데 한정된 예산과 인력 때문에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주홍 총장님께서 적극적인 Risk communication이 필요하다고 주문하셨는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저희 전파연구원이 앞으로 더 연구와 홍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이상으로 저희 5차 전자파 안전포럼 패널토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기 안준오 소장님 마무리하시죠. 안준오 : 예 장시간 이렇게 참석해주시고 좋은, 고마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발표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패널로 계신 분들 그리고 특히 시민단체에서 오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예 이상으로 제5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