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에서의 전자파가 매우 약함에도 일부 사람들은 전자파로 인한 피로, 스트레스, 수면방해, 뜨거운 느낌, 소화 장애,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WHO는 이런 증상을 전자파 과민성(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하지만, 2005년 12월에 발간한 Fact sheet No. 296에 따르면,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증상이 전자파에서 기인한 것이 아님을 밝혔으며, 심리적인 불안감이 더욱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