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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기 태양전파간섭에 의한 위성 서비스 장애 주의
- 9월말~10월중순 위성통신 장애 발생 예상 -
보도일시 2016. 9. 27.(화)
□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소속 우주전파센터(센터장 위관식)는 9월 29일(목) 부터 10월 15일(토) 사이에 하루 최대 25분간 정지궤도위성과 지상 수신국 간 통신에 장애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ㅇ 이와 같은 장애 가능성은 매년 춘․추분 기간 중에 태양, 정지궤도 위성 및 지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면서 태양전파간섭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 이 때는 올레 1호, 무궁화 5호 등의 방송통신위성과 천리안위성(통신․해양․기상) 등이 영향을 받아 디지털 위성 방송 서비스의 장애나 위성을 통한 국제 통신 장애가 발생될 수 있다.
□ 우주전파센터는 위성 서비스 장애를 대비하여 “활용 가능한 대체 통신수단을 확보하거나 위성 자세제어 등 위성 운용에 각별히 유의 할 필요가 있다.” 고 관련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다.
붙임 : 2016년 추분기 정지궤도위성 태양전파간섭 예상시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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