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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어르신 대상 전자파 안전교육 실시
- 「전자파 안전교육」 생활 속 전자파 궁금하세요? -
보도일시 2016. 10. 7.(금)
□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10월 17일(월) 14:30,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전자파의 인체 영향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올바른 안전이용을 위한 전자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처음 실시하는 어르신 대상 전자파 안전교육으로, 전자파 관련 정보 습득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ㅇ 교육 내용에는 일상생활 속 전자파에 대하여 홍승철 교수(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의 전문가 강연 후 참석자와 전문가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ㅇ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측정 시연하고, 가전제품, 휴대전화 등의 전자파 발생기기로부터 전자파를 줄이는 안전이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기존 어린이, 주부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던 전자파 안전교육을 올해부터는 교원과 어르신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료는 ‘생활속 전자파(www.rra.go.kr/emf)’ 사이트에 게시되며 누구나 쉽게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붙임 :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어르신 대상 전자파 안전교육 추진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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