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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관세업무 종사자 설명회 개최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보도일자 : 2018. 4. 24.
□ 국립전파연구원은 18. 4. 24.(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관세청, 관세사무소 통관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적합성평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여 통관 시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17.1월부터 전자제품이 세관장확인대상 물품으로 추가되어, 통관 시 제품의 적합성평가
대상 여부에 관한 국민신문고 및 전화민원이 급증하고, 수입 전자제품의 통관 지체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o 통관업무 종사자들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합성평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에는 전자제품의 수입통관부터 인증방법까지 민원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사례별로 알기 쉽게 책자로 구성·배부하여 관련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인천지역에서는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o 이번 인천지역 설명회를 계기로,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관련 민원이 많은 서울, 부산,
평택 등 주요도시에서 적합성평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수입통관단계에서 제품의 인증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해 불법 전자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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